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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수업 아기와 나

윤이가 지혜로운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 사는 이치를 알아서 남과 더불어 살며 맘껏 웃고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약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줄 아는 정의로운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닌 일에는 당당하게 아니라고 할 줄 아는 자신감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서 고른 책. 맘에 드는 문구들을 옮겼다.

어떤 경우에라도 아이 키우는 사람 맘속에는 분노가 있으면 안되요. 그 마음이 아이에게 옮겨 가기 때문이예요.

아이는 부모를 따라 배우는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아이에게 열번 해서 안되면 스무번 가르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엄마는 아이를 신경질적으로 대하거나 화를 내서는 안되고 모범을 보이면서 진득하게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해요.

자식이 스무살 넘어서는 독립된 인간으로 존중하고 내 자식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해요. 그래서 지원도 간섭도 걱정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는 안바뀌는 존재예요. 항상 맞추는 거예요. 틀리고 옳은건 없습니다. 내 마음이 짓는 것이지 본래 옳은것도 그른것도 없어요. 옳다 그르다 하는것은 견해일 뿐이예요. 특히 늙은 부모의 생각은 자식이 바꿀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기별로 세대별로 인간의 특징이 있으니 그것을 알고 맞춰 대응하면 갈등이 줄어들어요. 성질을 알고 맞춘다는것은 지혜입니다. 어떤 관계든 이해하고 풀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됩니다. 그렇게 되면 행복한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거짓말하거나 욕하는 일은 잘못된일임을 알려주세요.

아이를 위해서 먼저 남편을 존중하세요.

아이들 싸움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싸워가면서 사람 사귀는 법을 알아 갑니다. 싸운걸로 상처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누가 잘 못했다고 부모가 판단 하지 않아야 해요. 그저 화해하고 같이 잘 놀도록 다독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그건 상대를 속박하고 괴롭게 하는 겁니다.

자기 상처를 치유해서 스스로 건강해져야 해요. 그래야 남편도 사랑할 수 있고 자식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내서 자꾸 기도 하면 상처들이 치유가 됩니다. 그것이 말끔히 지워지만 내가 훨씬 부드러운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자식에게도 따뜻하고 너그러운 어머니가 됩니다. 어디 딴데가서 좋은 일 할 생각 하지 말고 엄마가 자식하나만 잘 키워도 사회와 세계 평화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중 중요한것은 정신적인 힘이예요. 나머지는 부차적인 거라 할 수 있어요. 걱정이 많으면 정신적인 힘이 자꾸 약해집니다. 그러면 매사 불만스럽고 우울해져요. 이 힘을 키우려면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나는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이 힘을 먼저 키워해 해요. 그러면 어떤 일이 닥쳐도 의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